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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제가 잘하는 일(2022.04.24)

제가 잘하는 일 중의 하나가 도장 찍는 일입니다. 뭔가를 계획하면 안 빠지고 잘 다닌다는 이야기인데요. 요즘 딱 하나 벗어난 게 있습니다. 연단위로 등록한 건너편 M스포츠센터를 올해는 겨우 10일 정도나 이용했을까요? 이유는 순전히 제 탓이 아니고 센터 탓입니다. 관리가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뭔가 시설 중 고장이 나면 그대로 방치합니다. 개인위생을 이유로 샤워장의 비누조차 없습니다. 등은 어두워 개인 로커 번호 분간도 힘듭니다. 9월까지인데 매일 돈을 허공에 뿌리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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