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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작년 1월 지금의(2022.02.11)


작년 1월 지금의 가게 터로 이전을 결정하여 저의 바깥일 수명을 연장해 준 애엄마가 올해는 우리 가문 좁혀서 강남석 가문의 영원한 번영의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매불망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애엄마의 헌신과 희생이니 김희원 가문의 번영이라 부르는 게 좀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애들을 위한다는 대의(大義) 앞에서 저의 이론(異論)이나 반론은 무의미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이제는 애엄마 자신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일에 매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