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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어제 서초동 서해수산(2021.11.11)


어제 서초동 서해수산에서는 미원에 입사하셔서 사원에서 사장에 이르는 모든 직위를 다 섭렵하시고도 아직 활발하게 부르심을 받는 13기 기노석 선배님을 좌장으로 국회의원 2선에 제1야당의 사무총장을 지낸 저력의 정치인 14기 정양석 형과 한수원에서 정년퇴직을 하고도 아직 젊은 청년 시절의 얼굴을 그대로 간직한 채 주유천하를 즐기는 14기 정성태 형 그리고 이곳 남부터미널 쉼터 쥔인 저 이렇게 넷이 재학시절 우리 산하 활동을 되돌아보며 술잔을 마구 들이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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