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공부의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하던 유튜브를 최근 심심풀이 삼아 시사 영역까지 확대하자 스마트폰 중독에 이어 유튜브 중독에 이를까 걱정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김없이 저 개인적 편향 동영상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뭐가 궁금한지 실시간으로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만 봐야지 생각하면 자꾸 저의 등을 잡고 늘어집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에 제 영혼이 흔들립니다. 오늘 유튜브를 반복되는 공부 외에는 일체 중단할 것을 스스로 선언합니다. 스마트폰 준칙도 다시 만들 것 역시!
YouTube에서 '우리말로 읽는 금강경 제 1~32.' 보기
https://youtu.be/2hh07ADE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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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h07ADE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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