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능일이라 역시 날씨는 예년보다는 따뜻하다고는 하나 다른 날에 비해 추워지고.
2.자기학교 3학년 응원을 위해 새벽 두시에 집을 나선 송은 영동고가 제 담당이라면서
3.어제 술자리에서 명색이 대기업 상무를 몇 년씩이나 지낸 선배의
보수꼴통보다 못한 이야기를 반박하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기에 참았다.
스스로 50대가 되면서 보수적으로 생각이변했다고 덧붙였지만
처음부터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실력도 별 볼일 없었다.
어쩌다 운이 좋아 그 자리에서 가서 선후배의 지원을 받아가며 자리를 유지하며
마치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것처럼 폼내지 않았던가.
나오면 다 똑같이 벌판에선 하나의 벌거벗은 인간에 불과한데
한 치앞을 보지 못하고 나대더니.
4.예산안에 꼼수까지 써가면서 꼭 해야하나, 우습다
4대강 사업은 4개 법(국가재정법·하천법·환경정책기본법·수자원공사법)을 위반하고 예산편성도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착수한 불법·위법사업이다.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을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결론 내렸음에도
국토부가 불법임을 알고서도 강행하고 수공이 불법행위의 공범이 된 것은 이미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 에서 밝혀진 바 있다.
5.북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야
6.술에 지친다.내가 의도하지 않은 술자리가 너무 많다.
7.대봉감 1박스를 부쳐준 친구 명선군의 친절을 어떻게 갚을까
8.술김에 2억 투자약속을 해놓고 어지러운 김형섭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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