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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갑자기추워진 날씨 수능일인데 따뜻하면 정상이 아니지(2009,11.12)

1.수능일이라 역시 날씨는 예년보다는 따뜻하다고는 하나 다른 날에 비해 추워지고.

2.자기학교 3학년 응원을 위해 새벽 두시에 집을 나선 송은 영동고가 제 담당이라면서

 

3.어제 술자리에서 명색이 대기업 상무를 몇 년씩이나 지낸 선배의

  보수꼴통보다 못한 이야기를 반박하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기에 참았다. 

  스스로 50대가 되면서 보수적으로 생각이변했다고 덧붙였지만

  처음부터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실력도 별 볼일 없었다.

  어쩌다 운이 좋아 그 자리에서 가서 선후배의 지원을 받아가며 자리를 유지하며

  마치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것처럼 폼내지 않았던가.

  나오면 다 똑같이 벌판에선 하나의 벌거벗은 인간에 불과한데

  한 치앞을 보지 못하고 나대더니.

 

4.예산안에 꼼수까지 써가면서 꼭 해야하나, 우습다

    4대강 사업은 4개 법(국가재정법·하천법·환경정책기본법·수자원공사법)을 위반하고 예산편성도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착수한 불법·위법사업이다.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을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결론 내렸음에도

    국토부가 불법임을 알고서도 강행하고 수공이 불법행위의 공범이 된 것은 이미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 에서 밝혀진 바 있다.

                           출처 : MB, '돌아올 수 없는 사강(死江)'을 건너려는가 - 오마이뉴스

  

5.북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야

6.술에 지친다.내가 의도하지 않은 술자리가 너무 많다.

7.대봉감 1박스를 부쳐준 친구 명선군의 친절을 어떻게 갚을까

8.술김에 2억 투자약속을 해놓고 어지러운 김형섭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