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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제 핸드프린팅

 

제 핸드프린팅입니다.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제 손이 맞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유명인사도 아니면서 이걸 남겨서요.

조각가인 후배(손권일 화백)의 정성이

너무 고마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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