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염치가 없는 정권들입니다. 전력사정이 해마다 어려워지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 실천하지 못하면서 몇 년간 국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며 불편을 감수하라고 합니다.그러면서 정부는 무슨 짓을 했나요. 22조원이나 되는 돈을 씨잘데 없이 멀쩡한 4대강의 속 바닥을 파는데 쳐 발라버렸으니 전력사정은 당연히 제자리 걸음이지요. 이 정권은 아니라구요? 다 한뿌리 아닙니까?(2013.08.13)
런닝셔츠를 벗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요즘 너무 더워 오늘 아침 운동 때부터 겉옷만 입었습니다. 우선 땀이 덜 흐르는 걸로 봐서는 확실히 더위에는 효과적입니다.출근 길에서도 과감히 겉 셔츠 하나만 걸치고 와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뭔가 조금은 허전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빨랫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런닝셔츠 없는 하루를 남은 여름 기간 실천하렵니다. 그런데 밤에는...(2013.08.12)
박경선,정선영,문지수,김보석,이규우,정한벼리,박현용, 어젯밤 한꺼번에 제 얼굴에 빙그레 웃음을 안겨준 장성 수련회 현장에서의 빛나는 우리 재학생 회원들 이름입니다.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선배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기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저에게 각각 보내왔습니다.날로 발전하는 세계속의 산하, 만세! 재학생 회원 만세! (2013.08.12)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내일'의 이사장직을 맡았던 최장집 교수가 정책등에서 입장이 엇갈려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최장집 그는 누구입니까? 각 대통령 재임시마다 다른 입장을 보였던 분 아닙니까? 특히 민주주의를 유리하던 이명박 정권에서 쓴말 한 마디 하는 것을 보셨습니까? 안의원 지지여부를 떠나 잘된 일입니다. 저런 인간들과는 손을 잡지말아야 합니다.(2013.08.12)
목포 집에 들어간 그렇게 늦지않은 밤 9시무렵 아파트 세대 중 유일하게 우리 집만 불이 꺼져있습니다. 두 분이 일찍 잠자리에 드신 탓입니다. 초인종소리로만 부족해서 전화까지 동원해서야 겨우 집으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신 두 분 모두 수박 한 조각도 채 드시지 못하네요.(20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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