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오던 사랑의 교회가 서초동 노른자위 땅에 대형 교회를 신축하면서 여러가지 비난에 시달리더니 급기야 이제는 정치깡패까지 동원한 모양입니다.교회가 커지고 신도수가 많아지면서 재정이 풍부해지자 이를 제 것으로 생각하는 교역자들 욕심이 저 지경으로 만드는 것입니다.우리나라 대형 교회가 다 그 모양입니다. 정치판이나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개신교도 팍 줄어들어야 정답입니다.(2013.07.02)
이명박, 원세훈, 최시중, 이상득, 천신일 이런 이름들,우리 역사에 더러운 한 페이지를 남길 이름들입니다.
일에 대한 전문성도 턱없이 부족하고 도덕적 양심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저 더러운 새끼들이 5년을 집권하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정치공작과 사리사욕에 눈먼 저 놈의 새끼들때문에 국민의 삶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지금 이 정부는 뭘 뭉그적거리는가 모르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저 놈들을 잡아넣어서 그 죄값을 철저히 치루게해야합니다. 아니 이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야합니다.(2013.07.02)
양악 수술을 끝낸 딸아이 얼굴을 4일이 지난 어제야 비로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얼굴의 부기가 빠지지 않아서 자세히는 알 수 없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사실 너무 큰 수술이어서 여러가지로 조금 염려스러웠었는데. 아무튼 이를 계기로 송은이가 용모에서도 자신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013.07.02)
자기에게 불리한 사안이면 철저하니 침묵으로 일관하고 혹시 책임이 자기에게 돌아올까 두려워 아랫사람들 방패막이로 내세우더니 급기야 오늘은 우리나라 대사관이 도청을 당했는데도 말 한마디 못하고 그쪽만 쳐다보고있습니다. 보수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보수를 자처하며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이 저리 훼손되었는데 무엇이 그리 두려운지 쯔쯔쯔(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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