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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를 맞고 있는 가을의 우면산과 나무들

 

비를 맞고 있는 가을의 우면산과 나무들. 우산을 받쳐들고 비를 온 몸으로 맞고 있는 우면산을 오르다.산이 말합니다 '지난 여름에 당하고도 무섭지 않느냐?' 제가 대답합니다 '아이고 화나셨습니까? 제 우산이 도움이 될까해서요.' 웃으십니다.'아니 반가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