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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웨하스를 찾아서(2025.10.05)

술을 끊고(?) 약간의 세월이 흐르자 자꾸 군입이 다셔집니다. 추석 연휴 시작과 더불어 오마지 않은 손님을 기다리는 무료함도 달랠 겸 인근 슈퍼에 들려 평소 좋아하던 과자를 모두 고릅니다. 롯데샌드, 죠리퐁, 바나나킥에 바나나 우유까지 그런데 딱 한 가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몇 번을 둘러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가게로 돌아와 단종이 돤 상품인가 찾아보니 유명 제과에서 아직 생산 중입니다. 미련이 남아 이번에는 인근 편의점으로 가서 찾았으나 여기도 없습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계산대 아가씨에게 물었으나 만사가 귀찮은 표정으로 모른다고 합니다. 내친 김에 한참 떨이진 홈플러스 매장으로 달려가 구석에서 드디어 찾아 냈습니다. 그 이름은 “웨하스!”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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