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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현충일을 맞아(2025.06.06)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주말 고등 친구 성업이와 상용이로부터 현충원에 같이 참배를 다녀오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선약이 있어 저는 다음 날 따로 다녀왔는데요. 의미가 있는 제안이라 생각됩니다. 2015년 아버지께서 충혼당에 터를 잡으신 이래 가까운 분들이 오시면서 지금은 8곳 15분이 이웃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충원에 갈 때면 빼지 않고 모두 들려 절을 드리는데요. 사실은 현충원에 계시는 모든 분이 우리나라에 기여하신 점을 생각하면 누구나 함께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일입니다. 오늘 현충일을 맞아 선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 인사를 드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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