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 9일 서울지역 집중호우에 의한 건물 침수로 졸지에 수재민 신세가 되었는데요. 완전히 젖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피해가 100여만 원에 이르고 가까스로 살려낸 상품까지 포함하면 300여만 원에 이릅니다. 다행히 이 소식을 접한 인삼공사에서 훼손 제품에 대해서는 오늘 반품을 허락하여 저의 노동력을 제외하고 직접적인 피해는 면했습니다, 자연재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 어느 정도 감수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KGC인삼공사 만세! 정관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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