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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연휴 덕을 좀(2022.06.05)

연휴 덕을 좀 보고자 느지막이 출근하니 집 앞 건물의 유리 닦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공중에서 내려오는 밧줄에 매달려 곡예 하듯 위태롭습니다. 저로서는 꿈도 못 꿀 일들이지요. 이렇게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여러 일을 하며 서로 더불어 살아갑니다. 요즘에는 어디서든 어느 일이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존경스럽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 연휴임에도 일을 나가는 모든 분에게는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에게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