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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신체 리듬을 마구(2022.03.28)



신체 리듬을 마구 끌어내려 일부 게을러지는 데 성공해 몸이 다소 편해졌나 싶었는데요, 역시나 얻는 게 있으면 또한 잃는 게 있습니다. 어제 모처럼 만난 친구가 저더러 배가 많이 나왔다 합니다. 반갑지 않은 변화에 오늘 아침부터 다시 우면산을 찾았습니다. 겨우내 잃었던 푸르름이 다소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진달래도 봄을 노래하고 제비꽃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이를 반기듯 해도 높이 떠 따사롭게 비추기 시작합니다. 본연의 나를 찾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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