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면서도 감이라 불리지도 못하고
길가에 떨어진 도토리,상수리는 잘도 주워가면서
노랗게 물들은 우리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다니
어리석은 백성들이여! 너희가 먹는 감이야말로
우리가 없으면 그리 크지도 못할 것을...
고욤이 감나무의 대리모임을 자랑하면서
감이면서도 감이라 불리지도 못하고
길가에 떨어진 도토리,상수리는 잘도 주워가면서
노랗게 물들은 우리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다니
어리석은 백성들이여! 너희가 먹는 감이야말로
우리가 없으면 그리 크지도 못할 것을...
고욤이 감나무의 대리모임을 자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