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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국내 모기업(2022.09.16)

국내 모기업의 사장을 지내고 62세에 정년퇴직하여 집에 있다가 용돈 문제로 마누라와의 잦은 다툼 때문에 3년 전부터 영업용 운전대를 잡았다는 동갑내기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저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데 동갑이라니? 저분 눈에는 제가 더 나이 들어 보였을 것입니다만. 이런저런 이야기 끝 마지막 부분 “현직 사장으로 있을 때는 협력업체에서 퇴직하면 너도나도 서로 모시겠다고 해서 6개월여 어떤 소식을 기다렸는데 형편이 어렵다는 말들만 무성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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