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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항상 우리 대림식구(2022.06.25)


항상 우리 대림식구(석화)들의 만남은 즐겁습니다.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우리의 이봉주 형님께서는 휘하의 아우들을 모아서 매년 식사자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2년여 쉬었던 모임을 어제 종로의 안래홍이라는 중식당에서 재개했습니다. 모두 다 오랜만에 보는 터라 반가움이 더합니다. 영환이 형도 70줄에 이르다니 아직 아짐들이 줄줄 따를 얼굴이구만. 멀리서 형태형도 올라오시고 안황 형도 머리 술이 몇 개 안 남았습니다. 봉주 형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