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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일찍 정해진 약속(2022.06.16)

일찍 정해진 약속이나 모임 외에 수시로 빈 자리를 찾아드는 약속들로 지난 6월 1일부터 어제까지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아직도 19일까지는 꽉 차 있는데 20일 하루 비고 다시 21일부터 강행군입니다. 20일 하루는 어찌 좀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허락될지 아직은 모를 일입니다. 사회활동의 70%는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어찌 그 70%가 꼭 의미를 부여해야만 하는 일들이겠습니까? 저와 만나거나 교류하는 분들 모두 저에게 다 소중하고 귀한 인연들이니 어느 한 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신이시여,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