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KBS별관의 감나무 강남석 2016. 12. 20. 17:26 까치밥을 저리 남겼어도 오라는 까치는 모두 한강으로 날아갔다 까치가 비운 자리를 삔추들이 가끔 찾아왔다 식성에 안 맞았는지 감은 그대로다. 본시 까치밥이라서 (KBS별관 감나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