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2013.07.29~
6개월 이상을 거의 매일 아침 한 시간 이상씩 연습을 했으니 비록 채를 처음 잡으신 분이라해도 어제 저의 95개는 충분히 치셨을 것입니다.제법 스크린에서는 싱글도 기록하곤 했으니 어제는 좀 나으리라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만 결과는 언제나처럼 항상입니다. 그래 뭐 그냥 그렇게 치고 살자! 95개면 어떻고 97개면 어떻냐! (2013.07.29)
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홍명보가 취임한 후 이번 한일전까지 몇 경기가 지났습니다. 축구에 전문성이 다소 부족한 제 눈에 보기에는 그 전 감독들이나 홍 감독이나 성적으로 볼 때는 그저그런 모습입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 못하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 세간의 평가는 그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조광래 감독 때부터 이랬어야 정상입니다. (2013.07.29)
"북한은 매 회담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진전된 의견을 개진하면서 나름의 노력을 했던 반면, 우리 정부는 그간 언론 발표와 달리 오히려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별반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이렇게 이야기하면 종북이라고 또 떠들겠지요.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29일 서울 비대위 사무실에서 내놓은 이야기입니다. (2013.07.29)
어제 야당의원이인 친구의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소리에 아무런 질문도 하지 못했다. 그만큼 지금의 민주당이 방향도 못 잡고있다는 이야기니까. 또 다른 야당의 한 축으로 부상하려는 안철수 의원의 최근 행태도 실망을 금할 수 없다. 표적이 야당을 향하고 있으니 어디 그 외연을 넓혀갈 수 있겠는가? 이래저래 우리나라에 희망은 없다.(2013.07.29)
전남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있는 천석봉군이 들렸습니다. 해외에 다녀오는 길에 일부러 저한테 온 것입니다.고마운일입니다. 저녁이라도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그마저도 다음에 하자고 집으로 갔습니다.한 자리 숫자의 나이에서 출발하여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르렀어도 우리 마음은그때와 한결 같습니다만.(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