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얼굴을 알리는데 하루가 다 걸리지
강남석
2013. 7. 15. 18:28
얼굴을 알리는데 하루가 다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제 아침 귀엽게 얼굴을 내밀고 수줍어 하던 진한 노란색의 버섯들이 궂은 비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는 활짝 폈네요. 버섯도 어릴 때가 훨씬 예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