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비도 오고 집에서 나오면서(2012.10.27~2012.10.27)

강남석 2012. 10. 27. 13:55

비도 오고 집에서 나오면서 겨울바지를 골라 입었습니다. 가까스로 애엄마의 용의검사를 통과하고..... 아래로부터 따뜻한 기운이 위까지 올라오니 몸에 전체적으로 좋은 기운이 도는 느낌입니다. 이제 몸이 저에게 자꾸 따뜻하게 지낼 것을 권하네요. 음식도, 옷도, 친구도, 이웃도, 사랑도,기쁨도...모두, 우리 대코프렌즈회원님들께도 따뜻한 사랑을!(2012,10.27)

 

 

친이 친박을 오락가락하며 양지만 쫓아가는 전형적인 해바라기성 정치인 김무성의 머리에 들어있는 것은 자신과 반대입장에 있는 분들에게 종북이네 공산주의네 하면서 빨간 덧칠이나 하는 능력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저런 사람들의 선대위의 책임자로 일하는 모당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이제 냉수먹고 속을 차릴 나이도 됐는데(2012,10.27)

 

 

 

기관마다 하는 시간마다 들쭉날쭉하는 대선후보 여론조사를 두고 하락이네 반등이네 나름 의미를 부여하는 언론사들의 속셈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특히 수구꼴통 언론들의 몸부림은 과히 볼 만 합니다.점잖게 여론조사 결과의 추이를 분석해주고 빅3 이외 분들의 조사결과도 보여주는 게 참 언론이지요(2012.10,27)

 

 

 

어제는 김정의 사우의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에서 산업용품 도소매을 위주로 하는 (주)성우물산을 이런 사업경험이 많은 대학동창과 함께 운영합니다. 많은 우리 회원들의 격려와 관심은 김정의 사우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것입니다. 김정의 만세! 성우물산 만세!(20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