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산을 오르내리면서 계단을(2012.10.23~2012.10.23)

강남석 2012. 10. 23. 13:46

천박하고 역사의식이 전혀 무지한 자들이 요란한 감투들을 쓰고 앉아서 국민들을 속이고 자기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발버둥을 치고있는 지금의 현실이 한마디로 어이상실입니다.. 수구보수언론이 한 소설을 쓰면 옳다구나 싶어서 이를 들고나오는 새누리당의 저 꼴통들을 저대로 두고는 절대로 이 나라와 사회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2012.10.23)

 

 

 

 

사위와 장모! 우선은 어려운 사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입니다. 막내동서의 건강이 좋지않다는 소식을 접한 장모님쎄서 광주에서 흑염소 한 마리를 가지고 오셔서 어제 밤 직접 여러 요리를 하셨습니다. 물론 보양식으로. 아무튼 저도 막내동서 덕으로 오랜만에 염소고기를 먹었습니다. 나이드신 장모님이 무슨 죄인가....사위 아프니 그도 챙겨야하고,(2012.10.23)

 

 

 

 

보수지지층의 생각이야 어떤지 모르겠으나 선거운동의 중심을 고 노무현대통령을 겨냥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후보의 태도는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들 입장에서는 그렇게해야 지지층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보수결집외에 무슨 효과과 있을까...후보의 생각은 70년대에 머물러있으면서,(2012.10.23)

 

 

산을 오르내리면서 계단을 만나면 다리를 꺽어야되는 부담감 때문인지 피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오늘은 두 번의 계단을 피해서 산을 우회해서 올랐습니다.평소보다 십여분 더 소요됩니다.그러면서 내일은 다시 원래대로 가야지 마음을 고쳐먹습니다.피하는게 습관이 될까봐서요....날이 추운지 아짐들 옷이 두꺼워졌더라구요.(2012.10,23)

 

 

국가반란의 수과라는 표현 누가 썼는지 기가막히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집안에 돈이라는 29만원 밖에 없다면서 골프에 고급양주 선물까지 온갖 일을 다하는 전두환아저씨가 외교관여권으로 해외여행까지 했다고합니다. 자기 돈으로야 무슨 짓을 하든지말든지 상관없지만 돈돈 없다면서...그리고 덩달아 같이 날뛰는 무리들까지 한심한 나라!(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