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목포대교가 보이는 대반동 해안가
강남석
2012. 4. 29. 14:51
짜잔한 아들의 깜짝 방문이 마냥 반가우신 어머니, 아버지. 늘 내려와야 하는 게 맞는 일인지 잘 알면서도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고 있는 자신을 질책합니다. 아침에 내려와 점심 후 두 분과 모처럼 목포 해안길 산책에 나섰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랍니다. 6월 개통이라는......